아래 버튼으로 사용해 보세요.
먼지쌓인 다락방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Opera - 오페라에서 철자 검사 맛보기
오페라는 이전부터 철자 검사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페라가 사용하는 GNU Aspell의 한계로 한국어를 비롯한 몇몇 언어 사용자에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이번 10버전 부터는 Hunspell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 사용자도 철자 검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닌 알파 버전으로 시험해 본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
(1413과 1456 두 버전에서 시험해 봤으며, 특별한 오류나 충돌 현상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다는 분은 관련 프로젝트에서 파일을 받아주세요.
spellcheck-ko 다운로드 페이지
압축을 풀면 몇몇 파일이 나오는데 필요한것은 ko-KR.dic와 ko-KR.aff 파일입니다.
받은 파일을 C:\Program Files\Opera 10 Preview\locale\ko 로 이동 시킵니다.
혹은 기존의 ko 대신 ko-KR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그곳에 집어넣어도 잘 작동합니다.
이제 오페라를 실행시키고 시험해 보겠습니다.
노트장 이나 메일 작성창에 대충 아무 글이나 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팝업 메뉴 맨 아래쪽의 Check spelling을 선택해서 활성화 시킵니다.
그후 Language 메뉴에서 en 대신 ko-KR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빨간 밑줄이 생기면서 틀린 철자를 표시해줍니다.
그 부분에 대고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스샷처럼 올바른(혹은 적당한) 단어를 나열합니다.
이 중에서 제대로 된 단어를 고르기만 하면 끝. 참 쉽죠?
* 오페라 10 폴더에 dictionaries 폴더가 있긴한데... 1143에선 이곳에 사전 데이터를 넣어도 작동하지 않네요...
라벨:
오페라,
철자 검사,
GNU Aspell,
hunspell,
Inline spell check,
Opera,
spellcheck-ko
2009년 4월 9일 목요일
오픈 오피스 - 문서에 삽입된 책갈피를 보여주는 VisibleBookmarks
책갈피 볼려고 매번 F5를 눌러서 찾아야 한다니..
오픈 오피스 3.01 버전 사용중에 아쉬운 점은 책갈피를 네비게이터(F5)없이는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화면에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메모도 이전과 달리 '메모 보기'를 통해 시원하게 보여주는데
왜 책갈피는 제외됐는지 모르겠군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VisibleBookmarks는 아주 단순한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문서에 삽입된 책갈피를 보여주거나 감추거나 이 2가지 뿐입니다.
첨부 파일을 받아 설치하면 이런 도구모음이 추가되어 있을겁니다.
왼쪽이 '책갈피 보이기', 오른쪽이 '책갈피 감추기' 입니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책갈피가 보여집니다.
(혹시나 한글번역이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메모처럼 작동한다. 아마 기본 메모 기능을 참고해 살짝 고친듯.
추가 -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어떤 버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D
라벨:
네비게이터,
오픈오피스,
책갈피,
확장기능,
Extensions,
f5,
openoffice,
VisibleBookmarks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Opera - 웹 패널용 단축키 페이지
허접함이 묻어나는 레이아웃..
오페라 유저들을 위한 웹 패널용 단축키 페이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축키만 알아도 마우스 쓸일이 없기 때문에 허접한 실력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매번 도움말을 누르기도 그렇고, 한글을 제공하지도 않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모든 단축키를 담지는 못 했습니다만.. 이 정도만 알아도 오페라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opera shortcut korean ver.html
웹 패널용 오페라 단축키 페이지
*사용 방법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아무 폴더에나 풀어줍니다.
찾기 쉽게 새폴더를 만들거나, 오페라 관련 폴더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군요.
새 북마크를 만들고, 주소란에 다운받은 opera shortcut korean ver.html의 경로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패널로 표시에 체크한뒤 확인을 누르면 작업이 끝납니다.
패널창에 올려놓았을때
추가 - 패널 보기 형식을 '유동성'으로 바꾸면 원래 크기로 잘 보입니다.
그리고 언제 업데이트 할지는... :D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Opera - 구글 리더를 이용해 RSS 피드를 정리하기
그동안 오페라에서 RSS를 구독했습니다만.. 불편한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피드를 태그나 폴더로 분류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적은 수를 구독할땐 모르지만, 피드가 50개~100개 이상이 되면 정말 곤란한 부분입니다.
youngjr님이 알려주신 필터링 방법도 있지만, 폴더로 분류하는 방식이 제겐 더 익숙하기에 필터링만으론
피드의 분류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페라는 피드가 갱신되면 바로 알려주고, 피드 저장 갯수에 특별히 제한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전보다 제가 구독하는 피드가 줄었지만 100여개에 육박하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페라 자체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외부 서비스인 구글리더를 이용해봤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페라의 피드를 OPML파일로 내보냅니다.
파일 >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피드목록 내보내기
2. 구글 리더의 설정 > 가져오기/내보내기로 이동합니다.
구독 가져오기에서 내보낸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잠시 기다리면(의외로 상당히 빨리 가져오기가 됩니다) 가져오기가 완료됩니다.
3. 각 피드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폴더로 분류해줍니다.
피드가 많다면, 끈기와 인내가 요구됩니다. :D
4. 구글 리더의 설정> 폴더와 태그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되어있는 부분을 공개로 바꿔준후 공개 페이지 보기를 클릭합니다.
5. 그러면 해당 피드를 웹 페이지로 보여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Atom 피드를 오페라로 구독하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오페라의 피드 업데이트 알리미도 제대로 작동합니다.)
* 나중에 피드를 추가할때는? *
위 작업이 번거롭긴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피드목록을 보니 시원합니다. :D
오페라의 피드 인터페이스 수정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피드를 태그나 폴더로 분류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적은 수를 구독할땐 모르지만, 피드가 50개~100개 이상이 되면 정말 곤란한 부분입니다.
youngjr님이 알려주신 필터링 방법도 있지만, 폴더로 분류하는 방식이 제겐 더 익숙하기에 필터링만으론
피드의 분류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페라는 피드가 갱신되면 바로 알려주고, 피드 저장 갯수에 특별히 제한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전보다 제가 구독하는 피드가 줄었지만 100여개에 육박하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페라 자체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외부 서비스인 구글리더를 이용해봤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페라의 피드를 OPML파일로 내보냅니다.
파일 >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피드목록 내보내기
2. 구글 리더의 설정 > 가져오기/내보내기로 이동합니다.
구독 가져오기에서 내보낸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잠시 기다리면(의외로 상당히 빨리 가져오기가 됩니다) 가져오기가 완료됩니다.
3. 각 피드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폴더로 분류해줍니다.
피드가 많다면, 끈기와 인내가 요구됩니다. :D
4. 구글 리더의 설정> 폴더와 태그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되어있는 부분을 공개로 바꿔준후 공개 페이지 보기를 클릭합니다.
5. 그러면 해당 피드를 웹 페이지로 보여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Atom 피드를 오페라로 구독하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오페라의 피드 업데이트 알리미도 제대로 작동합니다.)
* 나중에 피드를 추가할때는? *
예를 들어 XXX 폴더를 공개페이지로 만들어 구독중이고, XXX와 관련된 새로운 피드를 구독하고자 한다면
구글 리더에 추가한뒤 XXX 폴더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오페라에서도 피드가 업데이트 됩니다.
구글 리더에 추가한뒤 XXX 폴더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오페라에서도 피드가 업데이트 됩니다.
정말 정리가 필요했던 이전의 피드목록 | 깔끔해진 모습 :D |
위 작업이 번거롭긴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피드목록을 보니 시원합니다. :D
오페라의 피드 인터페이스 수정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09년 3월 15일 일요일
Opera - Opera에서 간편하게 미투데이 포스팅을~
최근에 가볍게 글을 올릴 수 있는 미투데이에 가입했습니다.
좀 더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없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모바일 페이지를 패널에다 올려 봤습니다만..
별로 신통치 않더군요. 북마클릿도 역시 마찬가지라 포기.
그러다가 우연히 트위터에서 검색엔진 만들기를 클릭하면서 알게됐습니다. :)
(트위터에서도 가능하니 미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투데이에 로그인후 포스트 작성창을 검색엔진에 추가하면 끝.
1. 먼저 미투데이에 로그인 합니다.
2. 포스트 작성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메뉴의 '검색엔진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3. 기억하기 쉽게 키워드를 정하고, '포스트 사용' 체크는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확인을 선택.
4. 주소창으로 이동후 '키워드+공백+내용'을 입력합니다. 공백이란 한줄 띄우는 것을 말합니다. :)
5. 작성이 끝나면 사용자의 미투데이로 이동되므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 - 미투데이 로그인을 먼저 해야 제대로 작동하지만, 그건 북마클릿이나 사이드바 패널에서도 마찬가지.
좀 더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없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모바일 페이지를 패널에다 올려 봤습니다만..
별로 신통치 않더군요. 북마클릿도 역시 마찬가지라 포기.
그러다가 우연히 트위터에서 검색엔진 만들기를 클릭하면서 알게됐습니다. :)
(트위터에서도 가능하니 미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투데이에 로그인후 포스트 작성창을 검색엔진에 추가하면 끝.
1. 먼저 미투데이에 로그인 합니다.
2. 포스트 작성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메뉴의 '검색엔진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3. 기억하기 쉽게 키워드를 정하고, '포스트 사용' 체크는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확인을 선택.
4. 주소창으로 이동후 '키워드+공백+내용'을 입력합니다. 공백이란 한줄 띄우는 것을 말합니다. :)
5. 작성이 끝나면 사용자의 미투데이로 이동되므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 - 미투데이 로그인을 먼저 해야 제대로 작동하지만, 그건 북마클릿이나 사이드바 패널에서도 마찬가지.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오픈 오피스 - 임프레스 서식 모음(1)
Openoffice Templates 에 올라온 서식을 모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서식보다는 배경 이미지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처음엔 Modern Impress Templates 확장을 참고해서 .oxt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서식이 79개나 되다보니 용량이 커지면서 설치시 확장 관리자 창이 자꾸 죽어버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WinRar의 SFX로 만들게 됐습니다.
(사실 이 편이 더 쉬웠던것 같군요. ^^;)
꽤 많죠 잉~?
티스토리에서는 10mb 제한이 있어서, 분할 압축을 했습니다.
압축을 풀면 나오는 오픈 오피스 임프레스.exe를 실행하면 오픈 오피스 기본 서식 경로에 설치됩니다.
p.s 만들고보니 윈도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리눅스나 맥에서 오픈 오피스를 사용중인 분들도 있을텐데.. 생각이 짧았네요.
그래서 어설프게 oxt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 받고 압축을 풀면 Impress-Template-01.oxt 파일이 나옵니다.
그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간단히 설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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